친절기사님으로 추천합니다. 버스번호는 37번이고 기사님은 길 용근 기사님입니다. 제가 아침마다 삼신버스를 타고 다니는데요 전 아침마다 피곤해서 차에서 항상 잠이 듭니다. 길용근 기사님은 직접 마이크를 사용하셔서 안내방송을 하시기 때문에 잠을 자서 내리지 못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운전하시느라 힘드실텐데도 마이크로 항상 방송을 하시고 승객이 궁금한점을 물어볼 경우에도 언제나 미소로 반겨주시며 친절히 대답 을 해주시는 모습을 자주 볼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노포동이나 월평에서는 마이크로 자세한 안내방송으로 승객의 불편함 을 덜어주십니다. 제가 매일 삼신버스를 이용하지만 길 용근 기사님처럼 친절하신 분은 처음 이었습니다. 그래서 친절한 기사님으로 추전합니다. 길용근 기사님.... 항상 밝은 미소과 친절한 안내방송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