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칭찬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칭찬하기
김성호 기사님
정기영
pnustd@hanmail.net
아침에 80-1번을 이용해 학원 수업을 마치고 학교에 공부하러 가는 사람
입니다.오늘은 2801번 김성호 기사님께서 운전하시는 차를 타고 학교에 왔
는데 이 분을 추천하기 위해 점심밥 먹은 지 얼마 안 된 이 시간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 분은 타는 손님에게 마이크를 이용해서 인사하신다는 점이 특이하게
느껴지더군요.보통은 내리는 손님께 인사를 드리기 위해서 마이크를 쓰는
줄로 알았는데...... 어서오세요 라는 인사말 톤이 약간 특이하게 들려서
기억에 남는 것 같네요.(나쁘다는 얘기는 아님)
근데 보니까 분명 연세가 좀 드시지 않았나(저의 추측이지만) 하는 생각
도 들던데 사실 그렇잖아요. 나이 먹고 이렇게 수고해가면서 운전을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사실 생길 수도 있거든요.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라는 생
각이 들 수도 있으니깐요.근데 그런 생각 없이 타시는 손님에게 인사를 잘
해주시더라구요.음~~~~~(*^^*)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내리시는 분에게도
더 신경써 주심 감솨~~~~~~~
어쨌든 학교 잘 와서 공부 잘 하고 있고요 아마 지금쯤이면 마지막 운행
을 하고 계시거나 마쳤을 것 같은데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