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에 사는 훈이엄마입니다. 친정에 왔다가는길에 서창에서 147번을 이용 하였습니다. 아이가 울고 있을때 미안한 마음에 몸둘바를 모를때 기사아저 씨의 따뜻한 말한마디에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다들 애들키우는 사람인 데 손자로 생각하시고 이해해주시라는 그 말씀 또한 손심에게 인사도 잘하 시고 다른 차에게 양보도 하시고 그런 여유있고 친절한 모습을 보면서 오 늘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아저씨 안전운행하세요.아참 잊을뻔 했군요 기사 님 성함이 최승천 기사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