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5/19) 오후 3시 07~15분 사이에 퇴근 후에 예림마을에서 덕계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승.하차 시에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셨고 302번 탑승하신 분들 자리 앉을 때까지 기다리신 후에 출발하였으며
특히 어느 정류소인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거동이 불편하신 어떤 할아버지께서 버스를 타셨는데 그걸 또 기사님께서 자리앉을 때까지 기다리신 후에 출발하신 점도 기억이 났습니다. 또한 양산 덕계에서 제가 하차할 때도 할아버지께서 완전히 내리실 때까지 여유롭게 기다리신 후에 출발하신 점도 보여서 월요일 오후이라 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한 주를 시작할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친절하고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행을 해주신 302번 기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