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13. 화욜 저녁에 모임이 있어 남산동에 갔다가 80번 버스를 한아름빌라에서 탔는데,
기사님께서 반갑게 인사를 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자리에 앉으면서 드는 생각이, 늦은시간 피곤하실텐데 인사를 다 해주시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남역에 09:06분쯤 내릴때도 안녕히 가십시오 라는 인사를 또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멋진 기사님을 두신 삼신교통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80번 삼신교통을 이용해 주셨어 감사합니다. 80번 회사는 (삼신교통.세진여객) 두회사에서 관리되고 있습니다. 다행이 저희 회사 차량을 이용하시면서 기분좋게 버스를 이용하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시민들의 가장 기본 교통수단인 버스를 이용하면서 기왕이면 기분좋게 이용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대다수 버스기사님들은 친절과 안전운행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하십니다. 해당기사님에게 칭찬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은친절이 승객들에게는 크게 와닿기 때문에 기분좋게 버스를 이용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만간 무더운 여름이 찾아올듯 합니다. 행복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