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8시50분경인가 노포역에서 탑승 했습니다. 148번 고상 버스가 지나갔습니다. 저는 횡단보도 신호 대기중이였고요 해당 차량 지나고 횡단보도 신호가 파란불로 바뀌었는데 제가 최선을 다해 전속력으로 일단 뛰어는 가보자 마음에 탈려고 급히 뛰어 갔습니다. 태워주시는거 바라지는 않았으나 승무원께서 아마 오른쪽 백미러로 저가 뛰어 오는걸 보신거 같습니다. 그렇게 저를 태우고 여유롭게 운행 하셨습니다. 또 승객이 자리에 착석 할때까지 기다리시는 센스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 무사고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