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40대 중반의 공무원으로 항상 아침마다 덕천로타리에서 148번 버스 를 이용하고 있다. 수안동 로터리에 내릴때까지 버스의 운행 상태라든지 기사분의 동태를 유심히 살펴보곤 하는 성질이 있다. 나는 항상 고맙게 생 각하는 점은 148번 버스 기사분들은 하나같이 친절하고 안전운행을 하고 있다는것이다. 오늘아침같은 경우에는 덕천로터리에서 07:40분 정각에 버 스를 올랐는데 50대 초-중반 쯤 검은색 선글라스에 단정한 두발의 기사분 은 승객한분마다 반갑습니다, 내릴때마다\\ 안녕히 가십시오\\ 라고 인사말 씀에 우리나라에도 제각기 맏은분야에서 묵묵히 열심히 하는 분이 많이 계 시다는것을 영광으로 생갑합니다. 삼신버스 회장님은 이런분들에게 많은 용기와 칭찬을 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 믿 거름이 된다는것을 느낌니다, 나는 148번 기사님들의 정성과, 친절함,안전 운행에 항상 고마움을 느끼며 언제 때가되면 갇이 소주한잔 하십시다. 당신들의 고마뭄을 느끼는 시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