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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김미한
11번 성함은 모름
이번 명절 1월28일
웅진11번 마을기사님을 칭찬및 감사드리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성함은 모르겠고
소주대동 오후6시15분발 버스인것 같습니다.
중간에 확인한
시각이 6시 45분 근처인거로 봐서는요.
안경끼시고 얼굴이 약간 통통하게 생기신 기사님..

귀여운 얼굴만큼이나 너무나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승차나 하차하시는 모든분께 인사하시고
중간중간 승객들이 승차시간을 착각하실까하여 명절
연휴 배차시간까지 꼼꼼하게 안내해 주시고
다음 하차정류소를 미리 말씀하시면서 안내해
주시는 모습이 새로우면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연세드신 어르신이 내리실때는 낼 저녁까지
기다릴수 있으니 천천히 조심히 내리시라는 말씀에
그여유로움이 참 좋았습니다.
의무적이 아니라 진심이 느껴지는 기사님의 따뜻한 마음.

서창볼링장에서 덕계사거리까지 시간이 길진
않았지만 오는동안 제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걸
느꼈습니다. 손에 쥐어지지 않는 명절선물을
가득 받은 기분을 맛보게 해주신 기사님
고맙습니다.



다시 들어와 글을 추가로 올려봅니다
칭찬글을 올리고 제가 사는곳 카페에 올렸더니
많은 분들이 칭찬하네요
캡처해서 올리고 싶은데 한계에 부딪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