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창에서 덕계를가기위해 보통 밤 10시10분경 마을버스 11번 막차를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늦은시간인데도 불구하고 항상 승차/하차 하는 승객분들께 친절하시구 밝게 인사하시는 젊은 기사님이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또 보통 이런 늦은시간 막차시간같은경우에는 기사님들 운전도 급하신 경우가 많은데 11번은 탈때마다 안정적이여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집에갈수 있어서 비슷한 시간때에 오는 다른 울산버스들보다 11번을 더 이용하게 됩니다. 오늘도 늦은시간 덕분에 안전하게 집에 귀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정훈 고객님

웅진교통 승무원 박준영 입니다.

먼저 늦은시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칭찬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편안하고 안전하도록 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