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버스를 자주타고다니지만
오늘 기사님이 기억에남아 이렇게 칭찬글을 써봅니다
오늘은 범어사입구에서 버스를 탓는데,
기사님께서 큰목소리로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인사를 해주시고
버스안에는 할아버지 1분만 타계셧는데,
걷기가 조금불편하신지 지팡이를 가지고 계셧습니다.
기사님께서는 할아버지가 내리실 정류장을 여쭤보시고는,
위치에 정류하여 문을 여시고는
운전석에서 나와 할아버지를 부축하고,
안아드려서 내려주셧습니다.
저는 보고잇는 이모습에 너무 감동을 받은거같습니다^^
번거로울수잇는 거지만 나서서 안전하게 하차하시게끔 도와주시던 기사님 너무 멋잇엇습니다.
제가 하차할때도 안녕히가세요 조심히가세요 행복하세요~라고 해주시던 기사님
기사님도 늘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세요!!!!
성함을 못보고 내려서 사진만 첨부합니다.
2시쯤 80번 2597 차량 운전하셧던 기사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