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래에서 사직동을 오가기 때문에 50번 버스를 자주 이용합니다... 항상 다른 기사님들도 그러시지만 오늘은 이상규 기사님을 추천하고자 합 니다... 인상도 너무 조으신데다가 항상 웃는 얼굴로 맞이해주시고 타고 내릴때 항 상 인사를 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승객이 대꾸를 하던 안하던간에 시종일관 해맑은 미소로 반갑게 맞이 하시 는 기사님 덕분에 저의 마음이 한순간이나마 깨끗해지는 것 같고... 버스에서 내릴때 까지 항상 즐거운 마음입니다..... 그리고 이상규 기사님 덕분에 저의 행동도 되돌아보게 되고 앞으로 저런 분 처럼 항상 웃는 얼굴로 다녀야겠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추운 날씨에도 고생하시는 이상규 기사님을 비롯 여러 기사님께 정말 감사 의 말씀을 드리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