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일(8/22) 오후 2시~2시 20분 사이에 월평교차로에서 302번을 오래만에 탑승하였으며 승.하차 시에 친절하게 응대 및 탑승한 후에 자리에 앉을 때까지 확인을 하신 후에 출발을 하셨고
또한 저 뿐만 아니라 다른 302번 이용하시는 분들 대상으로
중간에 몇 번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그래도 하차 관련 안전 안내를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으며 아울러 중간에 안전을 확인 해주셨는지 중간 경유지인 정관신도시까지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2. 중간 경유지(정관)에서 아니 어느 정류소에서 몇 시에 승차를 하였는지 기억이 안 나서 하차 시간 기준으로 작성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오후 2시 52~57분 사이에 임랑삼거리 정류소에서 37번 하차하였으며
승.하차 시에 친절응대는 물론이고 폰 사용 자체를 안 하셨으며 여유롭게 운전을 하셨는지 최종 목적지인 임랑삼거리까지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안 그래도 집에 있으니 답답하고 흠........ 그래서 바람을 쐬러 나온 것도 있고 또한 저번달 청년 체험형(?) 인턴 이후에 번아웃이 생각보다 빨리 와서 그런지 휴식 취하면서 중간에 재취업을 알아보려니 막상 쉽지가 않고 제 속으로 답답하고 힘들어지다 보니 무슨 감정이 들까 싶긴 한데 오늘 친절하시고 안전운행을 해주신 기사님이 계셨는지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아무쪼록 말이 요즘 들어서 계속 벗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
오늘 친절하고 안전운행을 해주신 37번 302번 기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요즘 날씨가 변덕이 심하니 변덕스러운 날씨에 따른 건강 항상 유의하시고 늘 항상 잘 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