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148번을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이 기사님 참 친절하시네!)생각했는데 탈때마다 모든 기사님들이 굉장히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떤 기사님은 할머니께서 타시나까 천천히 타시고 꼭 잡으라고 몆번이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지금도 148번에서 막내려서 집에와서 글올립니다.. 그분도 역시 친절하시더라구요.. 노포동방향 버스였는데 성함을 미처보지 못했네요.. 아무튼 148번 기사님들 덕분에 그동안의 다른 기사남들에대한 편견이 사라 졌습니다.. 장거리 운전으로 피곤하시겠지만 하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고맙구요.. 수고하세요... 기사님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