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님 성함은 모르지만 몇 주 지났습니다만 젊으신 30대 정도로 되어 보이시는 기사님이 정차 후 출발, 정차 후 하차가 원활할 수 있도록 차량 운행을 잘해주신 덕분에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고 버스에 대한 좋은 기억도 남길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다 그러시지는 않지만 40대 후반이나 50대 이상이신 나이 드신 기사님들 중에 몇몇 분이 지나치게 운전이 급정거와 속도가 꽤 있게 운행하시다보니 정차 후 출발 및 하차를 지켜주지 않으셔서 아이들이 버스에서 앞으로 넘어질 뻔 했고 물건들도 엎질러져서 겨우 버스 속에서 주어담기도 하고 고충이 꽤 컸습니다. 버스 기사님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회사 내부에서 더욱 철저히 해주시고 승객들에게도 만족도 조사를 정기적으로 할 수 있도록 부산광역시에서 관련 사업 추진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