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49-1 번을 탈때는 느끼는 거지만.. 참 친절하다고 생각 해요.. : :그 분들 중에서 어제 저녁에 김오중 기사님의 친절이 특히 가슴에 와 닿 네 :요.. : :빠짐없이 내리는 분 타는 분 다 인사하고, : :뒤에 앉은 사람과 가끔 얘기도 하시는 모습이.. : :꼭 시골 동네에 버스타는 기분이라 훈훈 했습니다. : :손님이 어려도 꼬박 꼬박 존댓말 쓰시고.. : :내리고 나서 버스가 가는 모습을 물끄러미 한참을 바라 봤습니다. : :정차 할때도 비상 깜박이를 켜고 뒤 차량을 배려 하는 모습.. : :공부하다 지쳐서 부산대에서 버스 타고 가끔 오는데.. : :한줄기 청량제 같은면서도 훈훈한 감정을 느끼게 해 주셔서 고맙다고 : :꼭 말씀 전하고 싶네요.. : :항상 안전 운행 하시고 좋은 일 가득 하시길 빕니다. : :
안녕하세요. 윤호님의글 잘 읽어봤습니다. 저는 김오중 선배님과 같은 노선에 근무하고 있는 이동춘입니다. 향상 맡은봐 본분에 책임을 하시고 열심히 생활 하시는 분이죠. 저 역시 옆에서 많은것을 베우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작은 일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윤호님 같은분이 있길에 저희들은 향상 고객여러분에게 최선을 다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49-1번을 많이 이용해 주시고 칭찬의 글과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글올려 주시면 고쳐야 할 부분은 고쳐가면 고객여러분에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부하시다가 지친몸 저희들에게 맡겨주세요... 향상 청량제 역할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