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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부산 71 자 1980 운행하신 1002번 기사님 칭찬합니다
안희선
1002번
17일 부산 71자 1980 운행하신 1002번 기사님 칭찬합니다 :)
오후 4:55 메가마트에서 하차했어요

승차시 한분한분 하시고 하차때 천천히 하차하라는 멘트와 충분히 기다려주셔
조급하지않게 하차할 수 있었습니다!
1002번 이용하면서 기사님을 몇번 뵈었는데 늘 친절하셨어요


회사에서 꼭 정말 배려심 깊은 모습에 감동했고
친절하고 안전운행 하시는 기사님을 만남에 감사했다고 전해주셨으면합니다 다음에도 기사님이 운행하는 버스에 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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