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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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삼신교통 짱이네요~
현아
hyuna4u@hotmail.com
안녕하세요? 한때 삼신교통에 근무하셨던 아버지가 계셔서 그런지 그동안

차를 타면서 도 남달리 생각을 했던 학생입니다. 항상 삼신 교통을 탈때면

집처럼 푸근함을 느낄 수 가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제가 오늘 건널

목에서 신호등이 바뀌기를 기다리면서 그냥 차를 바라 보고 있었습니다. 하

루 후면 3.1절이 다가 옵니다. 삼신교통 차 중앙 혹은 왼쪽이나 오른편에

태극기를 본 떠 만든 것을 붙여 놓았더군요. 보면서 가슴 벅찼습니다. 앞으

로 모두들 태극기를 다시겠지만 해마다 우리 사회의 공공기관들 중에서 조

차도 태극기를 달지 않는 상황에서 태극기를 미리 부터 달아놓으신 걸 보

고 감탄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항상 미소와 친절로 승객을 맞아주시는 삼신교통을 더욱더 애용하겠습니

다.
-부곡동에서 사는 대학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