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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 버스기사님 칭찬합니다
김하빈
50번 이름모름
2023.12.29 21시 덕계마을에서 승차 후 21시6분쯤 태원아파트 후문에서 하차했습니다
버스번호는 부산70자2033 2053 ?? 였습니다
시력이 나빠 자세히 보진못했습니다 그럼에도 꼭 이 기사님은 칭찬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자주 뵈었고 늘 한결같거든요

특유의 말투가 있어요
차량이 정차하면 안전하게 내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다정하게 말씀하시고 친절하세요

근데 한두번 하고 끝날 수도 있는데 한결같이 볼때마다
친절하셔서 감동입니다

50번 기사님께 많은 보너스 두둑히 챙겨주세요!
그분덕에 버스타는 것이 즐거우니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복 받는 2024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