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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번 기사님 멋지십니당!!!
관리자
80번 이병수
기사님 성함 보려고 기사님뒷자리까지 가자니 멋적어 내리자마자 차량번호부터 찍었습니다.
11/12 일요일 오전 금정초 11시 30분즘 도착하신 80기사님 회원가입이라는 귀찮음에도 꼭 칭찬과 감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할머니 한분 기사님 ~~~인자 내립니더~~하시니
기사님이 짐은 두고 몸만 내리이소~~~
무슨농담 하시나 싶었더니
그무거운 시장수레를 직접 운전대에서 나오셔서 내려 주시더군요
할머니 정말 진심으로 고마운 인사를 몇번이고 하시더군요

노포장이라도 다녀오신듯한 할머니는 성인 어른도 들기 무거워보이는
진짜 그무거운 수레를 들고 어찌탔을지
보진 못했어도 승차때도 도와주시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몸에 베인 친절함과 배려가 느껴졌네요

빨리타시라 빨리 앉으시라 하시며 눈살찌푸리게 하는 기사님도 여러본지라 기사님이 참 고마웠습니다
2596기사님 내내 안전운행 하시고 정말 기사님에게 좋은일 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유진님 먼저 80번 삼신교통을 이용해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기분좋은 목격담을 이렇게 또 칭찬제보를 해주셨어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래도 할머니들은 시장바구니를 가지고 많이들 버스를 이용하곤 합니다 . 너무 힘겹게 느껴지는 수레를 들고 버스를 이용할때는 기사님들도 초긴장을 하곤 한답니다.
차내사고가 많이 일어나다 보니 긴장을 늦출수가 없죠 . 해당승무원은 본인이 직접 빨리 수레를 들고 하차시키는게 배차 시간상도 그렇고 그렇게 하면 마음이 편하다고 해서 그런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부모님 생각도 나고해서)
앞전에도 이와 같은 일이 있어 똑같이 행동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칭찬과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유독 80번을 이용을 많이 하시는듯 합니다.
많은 승객들이 이용하는 시내버스에서 여러사항들이 발생하곤 합니다. 사항에 따라 얼마나 슬기롭게 대처하고 승객들에게 조금이라도 편의를 제공하면 더할나위가 없는거죠
좋은 칭찬제보로 해당기사님은 보람을 느낄겁니다.
올겨울은 유독 춥다고 합니다. 유진님 건강주의하시고 행복한 겨울나기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