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번 기사님들 항상 인사 잘해주셔서 감사했었는데, 오늘 따라 유난히 더 마음에 와 닿아 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아침 출근길에 진심으로 반가운 말투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올라타는 승객 한사람 한사람에게 웃으며 즐겁게 진심으로 말씀해 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하루시작을 37번 버스 승차와 함께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기사님께서 즐겁게 맞아주시니 괜히 기쁘고 힘이 나더라구요
마지막 종점에서 하차할때도 "안녕히 가세요" " 행복한 하루되세요".... 내리느라고 바쁜 승객들에게 계속 인사해 주시는데 진심으로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
37번에 2581번 버스에 탄 모든 승객들이 소중한 존재임을 느꼈을 것이며, 오늘 하루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게 해주신 기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7번 기사님들도 항상 행복하시기 바라고, 건강유의하셔서 오랫동안 37번 버스 운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녕 하세요. 삼신교통 업무 담당자 입니다. 먼저 저희 삼신교통을 이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당연한 고객 응대 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수고를 마다않고 칭찬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김영웅 기사님께서는 평소 타의 모범이 되시는 친절 기사님 이십니다. 고객님의 마음은 충분히 기사님께 잘 전달 하겠으며 기사님께도 큰힘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