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50번 버스에 탑승 중입니다. 지금 시간 22시58분 기준으로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를 지나고 있으며 탑승정류장은 롯데자이언츠 야구를 보고 난 뒤 사직사거리에서 탑승을 하였습니다. 경기가 아쉽게 져서 조금 쳐저있는 마음이 있었는데 탑승하자마자 마음이 싹 바뀌었습니다. 기사님의 친절한 멘트 “ 하차하실 때 안전 때문에 완전히 멈춘 뒤에 하차해주세요 ” 라는 하이톤의 상냥한 멘트와 야구 유니폼을 입고 어느 한 정류장에서 사람들이 많이 내리자 “ 야구는 졌지만 마지막까지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라는 상황에 적절한 멘트와 끝까지 승객을 생각한다는 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기분 좋게 내려서 마지막 하루를 잘 마무리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남민우 기사님을 칭찬하며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삼신교통 업무 담당자입니다.
우선 저희 홈페이지 로그인 까지 하셔서 저희 승무원분을 칭찬해 주심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남민우 승무원은 평상시에도 친절, 안전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승무원이십니다.
남민우 승무원도 해당 글을 보시고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내실 거 같습니다.
승객분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하며 운행하신 남민우 승무원에게는 격려조치 취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