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모라동에 사시는 할머니를 뵈러 148번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어제 7월 20일 늦은 오후쯤 148번 2558 버스를 탔습니다. 젊은 기사분께서 한번씩 볼때마다 매번 다른버스를 운행하시던데 탈때마다 승차 시 마이크로 부드럽게 인사를 건네주셔서 그 친절함에 늘 기억하게 되더라구요 노약자분들이 타시면 틈틈히 마이크로 친절한 멘트로 안전에 신경을 써주시는 모습을 보니 며칠전 할머니께서 택시보다 148번이 편하다고 한말이 어제같은 친절한 기사분들이 계셔서 그런 말씀을 하신거 같습니다. 친절과 안전에 신경을 써주시는 기사님의 모습에 148번을 자주 이용하시는 저희 할머니가 생각이 나서 더욱더 감사해지는 하루였습니다. 매번 따스한 친절함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