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 49번 버스에서 아끼는 모자를 두고 내려서 불안한 마음으로 삼신교통 분실물 센터에 연락을 했습니다. 전화받으신 이창헌 차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안심시켜주셔서 너무 감사드렸고 다행히 모자를 찾아서 삼신교통 차고지에 직접 방문하여 분실물을 습득하였을때도 이창헌 차장님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49번 버스기사님(아마 2810호로 추측됩니다). 성함은 제가 미처 못 여쭤보고 나와서 누구라고 말씀 못드리지만 오늘 하늘색 모자를 주워주신 49번 기사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두분 다 하시는 일 잘 되시구 행복한 한 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