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금) 20시 56분 노포동에서 출발하는 37번 버스를 운전한 친절한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피곤한 하루였는데, 탈때부터 밝게 인사 해 주시고 내리는 승객에게도 매번 안녕히 가시라고 인사해 주시는데 참 기분 좋게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내릴때 저도 인사해 주고 싶었지만 소심한 스타일이라 마음속으로만 인사드렸네요.^^;;
그 대신 게시판에 칭찬글로 기사님에게 보답하고 싶네요.
다음에 37번 버스 이용할때는 기사님 성함도 확인하고 칭찬해드리겠습니다ㅎ
안녕하세요 먼저 37번을 이용하여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께서 고객의 소리를 통해 올려주신 칭찬글 부분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기분좋게 시내버스를 이용할수 있도록 승무원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여러가지 조건속에서 근무하다 보니 승객분들한테 칭찬도 많이 받지만 때론 불편.불만 민원도 많이 받습니다. 본승무원은 2021년 6월에 입사한 승무원으로서 매사에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아주 우수한 승무원 입니다. 승객들한테도 칭찬제보가 많이 오곤 합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최민렬님 번거로울수 있지만 승무원한테 큰힘이 될수 있게 칭찬제보를 해주셨어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여름은 엄청 무덥다고 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여 밝고 기분좋은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