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1 일요일 18시쯤 동래전화국 지나갓엇구 차번호는 부산 71 자 1928 운행하시던 기사님 성함은 제가 출구쪽에 있어서 잘 안보이더라구요 부곡시장역에 할머니께서 버스릉 잘못타신듯 했는데 친절하게 행선지를 묻고 가까운 곳에서 버스 잘 환승 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시더라구요 할머님도 어찌나 감사해하던지 제 마음이 따듯해졌어요ㅎㅎ 타고 내리는 승객분들께도 인사 해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기사님 선하신 인상에 선한 영향력까지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