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의 서울에서 거주를 하게 되는데요..그래서 부산에 올때마다 교통 카드를 가족들에게 항상 빌리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 오후에는 충전이되 지 않은 카드를 들고 버스를 타게 되었답니다. 근데 문제는 거기서 끝나 지 않았습니다. 지갑에 돈이 뚝 떨어져 단돈 400원 밖에 없었답니다. 그래 서 너무 당황 했었는데요..이창득 기사님 께서 있는 돈만 내라고 하셔서 전 구세주를 만난 기분 이었습니다. 차비로 인하여 실갱이가 벌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너무도 친절하게 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감동을 받았답니다. 성함이 맞으시죠?버스에 기재되어 있는 이름이였는데..오후 3시 조금 지난 시간에 서동에서 제가 차를 탄것 같은데.. 그런데 제가 내지 못했던 돈으로 인하여 불이익을 당하지는 않는지 좀 걱 정이 됩니다. 다음부터는 차비 확인을 꼭 해야겠네요.. 올한해에는 행운가득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