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 집에서 놀다가 11시 10쯤에 80-1번를 탔는데.. 오랜만에 버스타고 집에 가는 길에 옛날이랑 다른 걸 느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기사님이 아주 기분 좋게 인사를 해주시는거 아닙니까.. 이야~~ 우리 나라두 많이 좋아 졌구나 하구 생각 했는데 다른 손님이 내릴때두~~ 인사를 하시구.. 이야~~ 이야~~ 우리 나라두 이제 선진국에 접어 들려구 하는가 보다라구 생각 했습니다. 운전 두 아주 차분하게 하시구.. 정말 이런 분만 버스를 운전 하시면 좋겠다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좋은 분은 추천두 하구 칭찬두 할려두.. 버스 내리는곳을 보니 이런 싸이트가 있어서.. 몇자 적고 있습니다. 차번호두 외었습니다/..2566번 삼신교통/// 캬~~ 하~~ 정말 이석상 기사님 계속해서 수고 해주시고요~~ 이런 친절 오래동안 계속 해서 이어줘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