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80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조순심
49번
김홍철
저는 49번 버스를 자주이용하는데~
오늘은 오후
4시 10분경 승차해서
범어사 입구에서부터
봉생병원 까지 타고오는동안
기사님의 친절함에 새삼감사하더군요
일일이 인사하심은물론이고
할머니 할아버지들 타시면
자리에 앉으셔야 출발합니다라는
멘트를 앉으실때까지 반복하시고
손잡이 잡으세요라는 말씀도
잊지않고 해주시더군요
하루종일 하실려면
짜증이 나시거나 할법도한데~
그런느낌 전혀없이
안전에 신경쓰는 모습이
참보기좋았습니다.
그건사실 승객이
신경써야할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승객 안전에 신경쓰시는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삼신교통
자주 이용하고 싶어지네요~
다들 2580기사님처럼
친절하실거라 생각됩니다~
기사님~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기사님 성함을 못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