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6일 22번 버스를 타게된 승객입니다 오전 10시 30분쯤 해당 버스를 타게 되었고 아침부터 훈훈한 일을 목격하여 회원가입까지 하면서 이렇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내리느라 제가 작성한 이름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ㅠㅜ 70바 4338 버스였고 성함이 얼핏 봤을때 정진규 기사님 이라고 적혀있었던것 같습니다 앞머리가 있으셨고 젊으신 분이셨습니다! 길병원 사거리에서 정차 할때쯤 혼자서 이동이 불가능하신 할아버님을 도와드리기 위해 친절한 안내와 직접 이동을 도와주기 위해서 운전석에서 잠시 나와서 시간을 내주시는데 너무 친절하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적은 이 글이 기사님께 꼭 전달되어 기사님도 오늘 하루 조금이나마 기분좋은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너무 친절하신 정진규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고객님~ 부산 22번 버스는 저희 회사 버스가 아닙니다. 시민여객 회사 버스 승무원인걸로 추정되오니 해당 홈페이지를 찾아가셔서 작성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