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 길 49번 2507호를 탔는데 권부성 기사님이시네요 한 정거장 한 정거장마다 빼 놓지 않으시고 승.하차 승객들에게 인사를 하시고 출근 시간에 많은 승객을 태운 버스인데 안전하게 운행 하셔서 편안하게 타고 출근했습니다.
최근들어 출근 길 권부성 기사님 차를 타게 되었는데 못 보던 기사님이셨어요.... 새로운 기사님이신거지요/ 어쨌든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친절, 인사, 배려와 안전운행 등으로승객을 모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으며, 계속해서 변함없이 친절과 안전운행으로 승객을 모시는 삼신교통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