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번 버스 기사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제가 성함은 못보아서 모릅니다. 승객이 탈때 아주 기분좋게 인사해주시며 승객분께서 정거장이 다와갈때 미리 서 있으셨는데 위험하시다며 앉아 계시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에서감동받았습니다. 또한 정거장을 놓치는 승객분들을 위해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 말씀해주셨습니다. 승객이 다 착석 한 후에 출발 하시는 모습에서도 정말 승객분들을 위해 배려해주시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멋있고 감동적입니다. 버스기사님 성함을 몰라 버스 번호판 기재하겠습니다 부산71 자2462 입니다. 꼭 이글이 전달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