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오후 1시 쯤 친구를만나고50번버스타고오는데온천장쯤인가 마스크도하지않는분타셔서기사분께서마스크써주세요라고이야기하셨는데반말로내짐안보이나하시면언성을높이시더니기사분께막말을하시더라구요저런분이있나싶었습니다.싸움이날까조마조마했지만기사님께서많이참으시는게느껴지더라구요정말대단한분이시구나싶었습니다.내릴때 혹시나하고 기사님성함을보니 신성진기사님이시더라구요~운전도정말잘하셔서계속졸음이와서혼이났습니다~그분정말이상한분이시더라구요기사님너무고생하셨어요~저번에50번탔을때마스크안한사람있어도기사님아무말씀안하셔서솔직히쫌그랬어요ㅎㅎ신성진기사님같은분만계시면정말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