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화요일 오전 10시 55분에 49번 버스를 이용한 승객입니다. 친정 어머니가 아프셔서 병원에 다녀와서 온천천 한양아파트 댁으로 모셔 드리고 집으로 가던 중 버스를 환승이 되는지 시간을 확인하려고 핸드폰을 보고 환승이 가능해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는데 집에 도착하고 2시간이 흘러 핸드폰을 분실한 사실을 알게 되어 집 전화로 제 폰으로 전화를 걸니 기사님이 받으셔서 폰을 보관하고 있다고 하셔서 얼마나 안심이 되었는지 말로 표현을 못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