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일 저녁 19:20분경 50번버스를 미남역에서 탑승하여 부곡시장까지 이용한 승객입니다.

이런거 처음 적어보는데 기사님의 노고에 감사하여 어떻게든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고 싶어 글을 적어봅니다.

처음 버스를 탑승할때도 아주 반가운 목소리로 모든 승객분들께 인사해주시고 반겨주셨으며, 그 후에도 지치지 않으신 목소리로 꾸준히 인사해주시고

승객이 내릴때도 안녕히 가시라며, 감사하시다며 목이 아프실텐데도 꾸준히 인사해주셔서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한, 승객이 내릴때는 승객의 안전을 우선시하며 천천히 내리시라 하시며 친절하고 따뜻한 어투로 승객의 안전을 우선시하셨습니다.

정말 기사님의 성함을 알았더라면 더욱 좋았을텐데, 기사님께 이렇게라도 감사의 인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고, 꼭 칭찬을 삼신교통에서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