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할 기사분은 148번 버스 길. 갑. 조 기사님 입니다. 148번 기사님들이 특히 인사도 잘해주시고 친절하시지만 간혹 성격이 급하신 기사님은 운행중에 상욕을 하시는 경우도 더러 봤습니다. 하지만 148번 길갑조 기사님은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하고 부드러운 말투 로 다음 승강장 안내를 해주시는 모습 운행중에 본의아니게 상대방의 잘못이 있어 화가날법한 상황에서도 상욕을 쓰시지 않고 좋은 말로 혼자 넘기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정말 기분이 않좋을때 길갑조 기사님께서 모시는 148버스를 탈때면 기분이 포근해진다고나 할까요?^^ 정말 정말 제가본 부산시내의 최고의 기사님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길갑조 기사님의 인품을 칭찬하시는 분이 있으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