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45분쯤 만덕 그린코아사거리에서 148번을 타고 덕천역까지 갔는데, 기사님께서 탑승하는 승객에게 한분 한분 모두 인사하시고, 내릴때도 인사를 해주시는 등 너무 친절하신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정속운전에 휴대폰까지 보관대()에 보관하시고 안전하게 운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버스를 운전하는데 있어서 완벽하신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이런 분들이 많아져서 훌륭한 버스문화가 정착되면 좋겠습니다. 버스 기사님 이름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지만, 정말 칭찬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