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에서 26일 넘어가는, 26일 1시쯤 마지막 심야버스 1002번 기사님 :)
관리자
1002(심야)
앞에 적혀 있기로는 송석승기사님 ,박복남 기사님 적혀있었는데 젊은 기사님이셨어요!
1002번 심야버스 자주이용하는 승객입니다.
최근에 1002번 기사님들 운전도 난폭하시고 타자마자 바로 출발해서 휘청거리고 난리였는데
오랜만에 인사도 잘 받아주시고, 출발하는거 내려주실때도 친절하시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전 기사님들 때문에 카드찍자마자 바로 출발하셔서 엉덩방아 찍듯이 앉다가 팔꿈치 쓸려서 고생한적도 있고 난폭운전때문에 불편신고 할까말까 했었는데 오랜만에 친절한 기사님 만나서 기분이 좋네요.
인사,친절 까지는 아니여도 카드 찍자마자 달리는 행위는 조금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젊은사람도 자리 앉으려다가 급 출발하면 많이 휘청한답니다ㅠㅠ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삼신교통 입니다.
저희 기사님을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칭찬내용은 해당 기사님에게 전달 하겠습니다.
삼신교통 승무원들은 승객분들이 자리에 착석 후 출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당부분이 미흡한 점은 계속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삼신교통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