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2시 50~1시 사이 경에 화명에서 개인적인 볼 일이 있어 금정구청.부산가톨릭대에서 화명까지 탑승한 학생입니다.

다른 300번 기사님은 70~80km 속도를 내서라도 밟으시는 경우가 있어 흔들리기는 했으나
오늘 2600호 기사님이 산성터널에서 정속으로 달리셨는지 생각보다 안 흔들린 것 같았습니다.

더구나 인사도 잘 받아주시고 얌전하게 운전을 하셔서 편안하게 화명까지 달려가서 잘 도착을 한 것 같았네요.

암튼 오늘 안전하게 운행을 해주신 2600호 기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도건님 먼저 300번 이용에 있어 감사합니다. 300번 노선연장이 되어 불편함이 없었는지요?
300번 이용승객은 고정승객이다 보니 승객들과 기사님들간에 친밀감이 다른노선보다는 좋은듯 합니다.
버스를 이용하면서 조금이나마 행복감을 느끼면서 버스이용을 하면 더 기분이 좋아지죠
더욱더 안전하고 친절한 300번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 아직 걱정입니다. 항상 주의하시고요 건강한 5월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