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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친절해요..
박옥지
50번 남민우
오늘 초등생 2명을 데리고 버스를 탔습니다.
올라탔을때부터 웃는 얼굴로 ."안녕하세요 "하고 반갑게 맞아줘 너무 당황되면서도 기분이 좋았어요.
한분 한분에게 탔을때,내릴때 다 친절하게 하고 출발할때는" 출발하겠습니다. 천천히 들어가세요"내릴땐 "하차할때는 정류장에 완전히 멈추면 천천히 내리세요.안녕히 가세요.바닥이 미끄럽습니다"하더라고요.정말 이런분 첨뵈요.엄청 힘들것 같아요.그런데도 웃음으로 맞아주시고,배웅해 주시니 넘 감사하고 감동이네요.
오늘 제사날이라 몸이 힘들것 같은데 가는길에 이런 감동을 받으니 덜 힘들것 같아요.
바스안에서 급하게 회원가입하고 번거럽게 적는이유는 그만큼 감동이였기 때문예요.
남민우 승무원님이 맞는진 모르겠어요.
잘보이지않아 눈을 게스름하게 뜨고 억지로 봤네요.지금 이순간도 내가 왜 이렇게까지하지..하고 생각하며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