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구요. 전 덕계에서 남산동까지 매일 출퇴근하는 승객이거든요. 이상규 기사님은 승객들의 마음을 항상 즐겁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백만불짜리 미소는 기본이구요.맘씨는 얼마나 좋으신지..무거운 짐 을 들고 어르신들이 버스에 오르시면 짐도 들어주시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실된 친절을 항상 실천하고 계신것 같더군요. 50번 기사님들이 대체로 친 절들 하시지만 매번 한번더 눈이가게 되는 기사님이더군요. 회사차원에서 상 같은거 안주나요??? 아님 저런 기사님은 회사차원에서 친절 강의 같은 거 할때 강사로 초빙하셔서 강의를 맡겨도 될것 같은데요.제생각에는요..암 튼 이상규기사님 올 한해도 친절한 미소 자주 뵙는다면 영광으로 생각할려 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