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칭찬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칭찬하기
추천과 바라는 점
정기영
pnustd@hanmail.net
49-1번 차량번호 2538번 버스를 운전하시는 김행선 기사님을 추천하면
서 아울러 기사님에게 바라는 점 몇 가지만 적겠습니다
우선 인사는 잘 해 주시는 편인데 내리시는 분들을 위해 마이크를 윗도리
에 부착하고 운전하시는데요 마이크 소리로 전환을 해서 \\안녕히 가세
요\\하고 인사하시는데 목소리가 작더라구요.인사하시는 말투로 봐선 뭐 마
지못해 인사하시거나 성의가 없다고 말하기엔 좀 그렇고 마이크 volume을
조금만 더 올려서 정성껏 인사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아마 제가 탔을 때가 오전 근무 마지막 운행이셨기 때문에 지금은 퇴근하
셨으리라고 생각되는데 운전 안전하게 하시고 손님이 많이 없어서 그런가
어쨌든 규정 운행 시간보다 약 4~5분 빨리 운행이 되더군요.보통 아침
10~11시 시간대가 출근시간 끝나고 도로 사정도 한결 나아지는 때라서 그
런지는 모르겠지만.....
조금만 더 친절한 모습 보여주시길 바라겠구요.안전하게 운전해 주신 덕
분에 다행이 집에 잘 왔습니다.수고하세요.(*^^*)
p.s.\\아저씨 ***가려면 어디서 내려야 되요? 제가 잘 모르겠는데요?\\
1.삼신교통 기사분들 : 예,다음에 내리시면 됩니다.
아직 멀었으니까 앉아 계시구요 안내방송에 ***정류소가 나오면 그 때
내리시면 됩니다.정 모르시겠으면 나중에 다시 물어보세요.(거의 10명 중
아홉 분의 기사분들이 이런 경향이 있음)
2.얼마전 \\ㅅ\\여객 버스에서 : 안내방송 나옵니다 잘 들으이소 예?(듣는
사람 표정이 어떨까?(-_-)괜히 물어봤다는 생각밖엔)
오늘 김행선 기사 아저씨의 선글라스가 참 인상적이더군요.염색한 머리
에다.전 대학생이지만 이 날 이 시간까지 염색이나 선글라스를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었는데......(감각 없는 사람이라고 하지 마시기를)그리고
연제예식장 근처에서 파란불로 신호등이 바뀌었을 때 출발하려다 시동이 갑
자기 꺼졌는데 제가 버스 타고 다니면서 시동 꺼진 경우가 처음이거든요.
뭐~~~~운전이야 많이 하셨겠지만 때로는 실수할 수도 있다고 봐야 되겠죠?
수동 변속 조작 차량이 시동 꺼질 수 있는 확률은 상대적으로 높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