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번버스는 늘, 언제나 타고/내릴때 기분좋은인사를
해주십니다_ 다른버스를 번갈아타는 저로서는 비교를
안하고싶어도 안할수가 없습니다_ 365일 중 거의 대부분
을 대중교통을 타는 저는 매일이 버스기사님때문에 기분이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겠죠~보통은 그냥 물흐르듯 지나가기 마련이구요,특별히 기분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보통의 출퇴근이죠,
그런데 148번 버스를타면 탈때도내릴때도 저절로 저도 마스크넘어 인사를 하게됩니다,예전부터그랬던거같아요,
기사님들의 과분한인사가 출근하기힘든하루부터 짜증나는 마감까지 기분좋게해주시네요_오늘은 기사님의 인사,마스크체크,환기요청등, 기분나쁘지않게 일일이 한분한분 대하시는걸 보면서 오늘아침다른버스를타고느꼈던(운전중통화,창밖으로침뱉기,어르신들내리고타기도전에난폭하게출발등)불쾌함이 다날아가버리네요_문득이런기사님은 어디에칭찬해드려야되나~한번도해보지않아봐서 인터넷을찾아서 가입하고 이렇게 글을적어봅니다
김동경기사님_성함볼려고 몇번을 다시 일어났다 섰다했네요_
지금도 안녕히가세요~라고하시는 기사님목소리가 참듣기좋네요_마구잡이로만원넣겠다는손님도 유쾌하게처리해주시고_
늘안전운전하시고~기분좋은일만가득하요~스트레스많이받지마시고 건강하세요~기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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