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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얼마전 남산동에이사온 식구입니당..!!
명후니
myunghoonni@hanmail.net
안녕하세여..

날씨가 오늘은 굉장히 춥던데,운전하신다고 모두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전 얼마전에 이곳!

남산동에 이사온 회사원이랍니다.예전에 고등학교시절에 여기서 잠시

살았었는데,그때랑은 비교도 되지않을정도로 많이 발전(?)하여서 새삼

놀라울따름입니다.

회사가 공항에 있는지라 언제나 아침 첫차를 다니면서 느낀 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의 한달간 업무는 하루는 조근 담날은 야근 이런식으로 하루하루

근무를하고있습니다.그래서 조근있 날이면 언제나 첫버스를 타지요.아마

아시는 기사분들도 있으실겁니다.남산고등학교에서 언제나 저의 어머니와

둘이서 같이타거든요.저의 업무가 업무인지라 언제나 기사님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는 편입니다.그러면 언제나 한결같이 저의 인사에 답을 해주시

더라구여.얼마나 친절하고 고마우신지...

말은 쉽지만,그리 쉽게 나오는 것은 아니거든여.아무튼 귀사의 기사님들의

친절에 대해서는 고마움(?)을 느낍니다.부산의 모든 기사분들에게

고마움을 느낄 수있는 그날이 조만간 찾아왔으면 좋겠네여..

글구 어느 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여.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으신분이

계신데여.

12월4일날(제가3일날 이사를해서 4일날 오후근무)일을 마치고 사직동에서

아마 9시30분쯤에 차를탄 것 같네여.그때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길도 잘

모르겠고,어두워서 보이지도 않는길을 달리고있을때쯤. 전 저도 모르게

어느샌가 종점에 도착해있더라구여,얼마나 황당한지..그래서 기사분에게

남산고교로 갈려면 어디로 가야되는야고 여쭤봤더니.그분이 친절하게도

다시 리턴(?)하여 절 정류장에 내려주셨습니다.제가 황당해하는 모습을

보시고서는 저의 이런 맘을 눈치채셨는지 이런 저런 농담도 하시면서여.

그 기사분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네여.

스포츠형 머리스타일이셨구여,마른체구였었던거 같네여.

기사님!!!

너무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