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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관리자
49번 김영진
조금 늦었지만 13일 퇴근시간대에 탑승한 부산70자 2503호.

탑승하자마자 "어서오세요"라는 정감있는 인사가 들려오길래
봤더니 예전에 몇 번 봤던 김영진 기사님.

저를 비롯한 성인 승객에게는 어서오세요, 안녕히 가세요라는 인사를 하시고
학생 승객에게는 어서온나~하는 아주 정감있는 인사를 하시며
매 정류소에서 탑승객의 안전을 생각하여 배려해주시며
부드러운 운행으로 승객을 목적지까지 책임지는 모습 여전하시더군요.

이렇게 한결같은 기사님 덕에 더위마저 싹 달아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만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서비스를 받는 입장에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

지금도 예비기사님으로 근무하시는 것 같지만
어느 노선을 운행하시든 항상 좋은 서비스를 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먼저 관심을 가져 주셨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삼신교통 업무차장 이창헌 입니다.
본승무원은 3년 6개월 비전속 생활을 거쳐 이번에 49번 정규 노선에 6월15일날 전속배정을
받아 49번에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본인자신도 한결같이 승객을 대하다보니 승객들이 좋게 봐주시는것 같다는 겸손한 마음가짐
으로 시내버스 운전을 하고 있다는 같이 앉아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친절제보에 대한
칭찬격려를 해드리고
변함없는 승객들에게 친절을 베풀수 있는 시내버스의 모범사원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삼신교통 시내버스를 이용해주시면서 문제점이 있으면 언제던지 말씀해 주시면 귀 기울이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