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덕계상설시장에서 12시정각!
8530번ㅡㅡ^ 훤칠한키와,야구선수?강민호씨와 아주약간닮으셨던 11번버스기사님칭찬합니다.
요즘같이 각박한세상 솔선수범하셔서 할머니의 무거운짐을 들어 버스에올린후 안전하게 자리까지 봐주신뒤 버스출발하셨던,기사님의 배려에
정말정말 큰감동받았습니다.기사님이 혹시이글을 보실지모르시겠지만 다음에 다시 기사님이 모는 버스를또타게된다면 그땐 저도기사님처럼아주밝은목소리로인사드리겠습니다.환절기 건강챙겨가시면서 조심히 안전운행하시길바랍니다.

하아ㅡㅡ신고하기에 게시글이올라갔었네요.
칭찬하고싶은마음이 굴뚝같아 안보고적었었나봐요.
꼭 뵈면 칭찬해주세요 관리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