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번 정용환 기사님, 김재규 기사님. 최근에도 탔지만 친절, 인사, 배려와 안전운행 등이 정말 여전하십니다 ^^ 그 옛날 상아색(?) 49-1번일 때부터 오랫동안 계셨던 터줏대감님들(?)이라 그런지 항상 편안하게 승객들을 모셔서 버스를 탈 맛이 납니다 ㅎ 이런 점들을 생활화하시는 분들이 아닌지 싶기도 합니다.
서창에서 재송동까지 갔던 47번이 있었던 그 옛날부터 강산이 몇 번 변했어도 계속 삼신교통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솔선수범하시는 분들께 앞으로도 많은 칭찬과 격려 등을 해주셨으면 하여 글을 써 봅니다. 승객들과 간부직원들, 동료들의 칭찬과 격려 등이 힘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
ps 148번 손덕군 기사님, 정호 기사님도 오랫동안 이 노선을 지켜온 터줏대감님들(?)인데 요즘 148번은 잘 못타서 지금도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이분들도 마찬가지 변함없는 친절, 인사, 배려, 안전운행 등으로 편안하게 승객을 맞이하셔서 정말 기억에 남는 분들인데 지금도 계시면 이분들에게도 많은 격려를 해주시길 바라며 몇 자 적습니다 ^^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삼신교통 업무계장 하회철입니다. 먼저 오랜기간 저희 삼신교통을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승무원들의 친절,배려 등에 기분이 좋으셨다니 관리자로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해당 승무원 격려조치하겠으며, 저희 삼신교통 전체 승무원들이 고객님들에게 친절하고 안전운행하는 버스로 남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