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번 정용환 기사님, 김재규 기사님. 최근에도 탔지만 친절, 인사, 배려와 안전운행 등이 정말 여전하십니다 ^^ 그 옛날 상아색(?) 49-1번일 때부터 오랫동안 계셨던 터줏대감님들(?)이라 그런지 항상 편안하게 승객들을 모셔서 버스를 탈 맛이 납니다 ㅎ 이런 점들을 생활화하시는 분들이 아닌지 싶기도 합니다.
서창에서 재송동까지 갔던 47번이 있었던 그 옛날부터 강산이 몇 번 변했어도 계속 삼신교통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솔선수범하시는 분들께 앞으로도 많은 칭찬과 격려 등을 해주셨으면 하여 글을 써 봅니다. 승객들과 간부직원들, 동료들의 칭찬과 격려 등이 힘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