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 버스를 탈때 기사분들에게 항상 인사를 하는 편인데
최남기 기사님이 반갑게 처음으로 받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저 뿐만이 아니라 내리는 고객에겐 감사하고 안녕히 가시라고
타는 고객에겐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해 주시는걸 목격했습니다.
매일 오랜시간 한 곳에 앉아 운전하시는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인데,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한다는 것이 가슴 깊이 와 닿았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