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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70 자25@@ 번호판인 80번 기사님!힘내세요!
관리자
80번
안녕하세요.저는 3월3일 부산외대역에서승차하여 2시05분경 미남반도스카이뷰에서하차한 승객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승차할때 뿐만이아니라 모든 승차하시는 승객분께 인사하시던 기사님께서 한 승객분에의해 억울하게 신고가들어 갈까봐 입니다.
저는 우선 출입문과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두번째줄에 앉아 노래가 정말 작게 나오는 이어폰을 끼고있었습ㄴ다. 즉, 기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나 버스안 소음을 다 듣고있었죠.
그런데 중후한 남자승객이 타셔서는 단말기에 카드를 대자 잔액이부족하다고 나오더라구요.
그 승객분은 이카드가 왜 이버스만 안되냐면 계속 잔액이 부족하다는 카드를 단말기에 찍으셨죠.
그러자 기사님께서 여기서 카드가 안 되는 이유는 말씀해 드리지 못한다며 카드사에 문의해보라 하셨습니다.저는 기사님께서 그 승객분이 기분나쁠만한 말투나 부적절한 대처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현금내시고 뒷자리로가시더군요. 근데 갑자기 제앞자리 (출입문과가장가까운첫째줄)에 앉으시더니 버스회사에 전화해도 되냐고 물으시더군요.(왜 버스회사에 전화하시겠다는건지..)
그때부터 였습니다. 그말을 잘 못들으신 버스기사님께서는 아까와같이 카드회사에 전화해서 문의하시라고 친절히말씀해주셨습니다. 이 말을 들으신 승객분이 운전하시고계시던 기사님께 회사에 신고한다느니 어린게 어디말대꾸냐느니,아주 큰소리로 화를 내시더라구요.
그렇게 큰 목소리로 운전하시던 기사님께 소리치시고 뒷자리로다시 돌아가 같이 버스탄 일행분께 기사님욕을하시더라구요.내가 카드회사에 못 전화해서물어본거냐.저런 사람때문에 기사들이 다 같이못는다는등..
제가 봤을때는 버스기사님께서 카드회사에문의하라는 가장 현명한 대처를 하셨고 절대 그승객분께 짜증섞인 말투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구구절절 맥락없이 적은 글이지만 꼭 기사님께서, 회사관계자분들께서 보시고 기사님이 그 승객분에 의해 손해를 보지않았으면 하는바람입니다..ㅠㅠ
승객한분한분께인사를 건네시던 80번 기사님!기사님께서도 많이 억울하고 화나셨을텐데 힘내세요!!
아, 또 오히려 승객들을 위해 운전해주시는 기사님의 운전을 방해한 그 승객분이 잘 못 된게아닌가요..
오늘도 고생하시는 버스기사님들 모두 화이팅!힘내세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업무계장 전재찬 입니다

먼저 고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희 승무원이 억울한 일이 없도록 할것입니다.

우리 승무원도 고객님의 마음을 알게되면 감동을 할것이고

어렵게 저희 홈페이지 방문하여 감사의 글을 적어 주신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객님 추운 계절은 지나가고, 고객님의 마음처럼 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매일 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