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1008번 첫번째 심야버스(동래 23시 40분 출발)기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몇 년동안 1008번 타고 통학하면서 기사님은 항상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얼굴 기억하고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은 갖고 있었지만 이렇게 글을 쓰는건 처음이네요.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고객들에게도 늘 웃으며 인사해주시고 험한말하는것은 본적이 없네요. 덕분에 편안하고 기분좋게 1008번 버스를 이용합니다. 오늘도 깜빡 잠들어 종점까지 갔는데 집에 무사히 갈 수 있게 해주셔서 뭐라 표현할 수 없을만큼 감사하네요! 성함을 여쭤본다는 것이 깜빡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관계자분이 글을 읽으시면 꼭 성함 좀 알려주세요.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몸 건강하시고 화이팅♡
박소민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삼신교통 업무계장 하회철입니다. 해당 승무원 격려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1008번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